<2011-10-01 월간 제736호>
[익산시 학교4-H회] 농촌의 다원적 기능 몸으로 배워

전북 익산시 학교4-H회는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학부모와 함께 하는 도시청소년 농심배양계절캠프’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캠프에는 익산시 관내 익산고등학교4-H회, 함열중학교4-H회, 함열고등학교4-H회, 삼기중학교4-H회, 어양중학교4-H회, 성일고등학교4-H회, 함라중학교4-H회, 부천중학교4-H회, 여산고등학교4-H회 등 총 9개 학교4-H회에서 학생회원, 지도교사 및 학부모 45명이 참가했다
남원시 보절면에 소재한 추어마을에서 펼쳐진 이번 캠프에서는‘4-H노래와 서약알기’와 ‘농업농촌 이해하기’의 교육활동, ‘방울토마토 및 고추따기’와‘감자캐기’의 농촌체험활동, ‘짚을 이용한 공예작품 만들기’와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의 과제실습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익산고4-H회 이고은 회원(2학년)은 이번 캠프를 마치며“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몸으로 배울 수 있었던 뜻 깊은 캠프였다”고 말했다.
 〈익산고등학교4-H회 박현성 지도교사  hyun97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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