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1 월간 제736호>
[충청북도4-H연합회] 자연 속에서 농촌 젊은 리더로 거듭나

‘2011 충북4-H연합회 지도력배양교육’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경남 통영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됐다. 〈사진〉
이번 교육은 충북4-H연합회(회장 박한철)회원 및 담당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4-H연합회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회원 간 단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첫째 날 통영 미륵산을 등반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웠고 충북4-H활성화 방안에 대한 충북4-H본부 성기남 회장의 강의를 들었다. 이튿날에는 지도력배양을 위한 감성증진프로젝트, 나전칠기 제작 과정활동, 해양활동, 도농업기술원 주영근 인력개발팀장의 ‘한국농업의 희망, 강소농’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인근의 이순신공원, 동피랑 등 문화탐방을 하며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충청북도4-H본부  임선화 사무국장  lsh1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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