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학생4-H회원과 지도교사 등 200여명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합천군청소년수련관 및 합천일대 문화유적지에서 ‘2011 경남 학교4-H 문화탐방활동’을 가졌다. 〈사진〉
학교4-H회의 교육활동 중 하나인 단체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문화탐방활동은 황강에서 펼쳐진‘레프팅 체험활동’, 친교의 시간으로 구성된‘캠프파이어’가 실시됐다.
또‘합천 영상테마파크’와 ‘합천다목적댐 전시관’을 탐방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4-H노래, 서약제창, 회의진행법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어우러져 4-H기본소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도 했다.
 〈경상남도4-H본부 하삼순 사무국장 hasam9001@feelg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