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1 월간 제735호>
[김해시4-H연합회] 작은 정성 모아 이웃사랑 실천

경남 김해시4-H연합회(회장 유승민)는 지난 5일 관내 사회복지법인 방주원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
평소 방주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김해시4-H연합회는 방주원의 원생들이 여름캠프의 일환으로‘지리산 둘레길 대장정’을 펼친다는 소식을 접하고 원생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김해시4-H연합회는 앞으로도 방주원 원생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기로 약속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해시4-H연합회 유승민 회장은 “4-H이념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 정신은 나보다 어려운 약자를 돕는 것”이라며,“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4-H회원들이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4-H연합회는 지역의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젊은 전문농업경영인들로 구성되어 현재 회원수는 37명이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이학용 지도사  hackyong@korea.kr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한국4-H중앙연합회] 제3·4분기 중앙위원회의 개최
다음기사   전북4-H연합회, 봉사활동으로 회원 간 결속 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