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1 월간 제735호>
[부산광역시 학교4-H회] 원예교실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 증진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숙)는 부산경남화훼원예농협의 후원으로 삭막한 도시생활 속에서 마음의 안정과 즐거운 4-H활동을 위해 지난 5~8월까지 총20회 440명 부산광역시 학교4-H회원을 대상으로‘절화를 이용한 4-H원예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사진〉
이번 활동은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강사를 초청하여 생활원예에 관심이 많은 학생4-H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함으로써 회원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 증진 및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했다.
오는 10월에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푸드테라피’를 주제로 하반기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 평가를 실시하여 내년도 프로그램 편성시 적극 반영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전우 두송중4-H지도교사는 “대도시에 사는 학생들이 4-H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심성을 기를 수 있어 매우 좋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이재순 지도사 jaes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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