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5 격주간 제644호>
한권의 책 속에 연합회 활동내용 담아

문경시4-H연합회

4-H연합회원들의 활동내용이 한권의 책속에 담겨 4-H수범사례집으로서 뿐만 아니라 4-H역사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경북 문경시4-H연합회(회장 양재석)는 지난해 4-H활동을 종합해 ‘2006 문경시4-H연합회지’를 발간했다. 국배판 50쪽으로 구성된 이 회보는 지난해 시연합회에서 활동한 연시총회에서부터 선후배화합행사, 임원짇력배양훈련, 청소년의 달 행사, 단체과제포 운영, 야외교육, 문화탐방 및 극기훈련, 각종 봉사활동, 연말총회 및 선후배송년의 밤 행사 등을 화보와 함께 실었다. 또 시연합회의 대외활동과 관련단체와의 연합활동 등도 상세하게 다뤄 자료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이밖에 회원들의 문예작품과 ‘선배가 후배에게’ ‘지도자의 한 마디’ ‘해외연수 기행문’ 등의 글을 실어 읽는 이들의 관심을 끌도록 했다.
양재석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회지를 만들면서 한해 활동을 정리하고, 행사 때 느끼지 못한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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