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 월간 제734호>
[충청북도4-H 한마음대회] “농업 지켜나갈 핵심주체로 앞장설 것” 결의

충북4-H본부는 지난 6월 21일 관내 4-H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충북4-H본부(회장 성기남)는 지난 6월 24일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 내 농업인회관에서 4-H회원 및 지도자, 지도교사, 관계관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충북4-H본부 원로회원, 시·군 본부회장, 충북농촌지도자연합회 김성응 회장, 충북 교육위원 하재성 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11시 개회식에서 충북4-H연합회 박한철 회장, 이수지 여부회장은 “충북4-H회원들이 농업·농촌을 지켜나갈 핵심 주체로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서 농촌진흥청 김영수 지도정책과장의 ‘발로 뛰는 강소농 육성’, 한국4-H본부 김준기 회장의 ‘우리 사회에서 4-H운동 무엇인가?’ 특강, 시·군 4-H회원들의 화합행사 및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성기남 충북4-H본부회장은 “오늘을 계기로 충북4-H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살맛나는 농촌을 만드는데 이바지하자”며 4-H회원들이 지역사회발전에 모범이 될 것을 강조했다.
민경범 충북도농업기술원장은 “충북 농업을 이끌어가는 4-H회원들이 강소농 육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양철우 지도사 cebolit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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