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 월간 제734호>
[충북4-H 지도교사협] 회원 과제활동 능력 향상 방안 논의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주지민)는 지난 6월 17, 18일 양일간 진천군 연곡리 보련연꽃마을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사진〉
학생4-H회원 지도에 남다른 열정을 지닌 지도교사 20여 명은 이번 회의에서 충북학생4-H여름캠프 프로그램, 전국학생4-H과제 발표대회 준비, 충북4-H지도교사 직무연수 추진 등을 협의했다.
또한 대학4-H육성을 위한 지도교사협의회의 적극 협조, 도농교육사업의 확대와 참여 촉구, 도 및 시군 4-H지도교사협의회 발전을 위한 워크숍 개최 등 충북 학교4-H회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지민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학생4-H회원들의 과제활동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4-H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개발하는데 앞장 설 것”을 교사들에게 촉구했다.
한편, 회의를 마친 후 김유신장군탄생지, 보탑사 등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4-H본부 임선화 간사  lsh1203@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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