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 월간 제734호>
[시·도 야영교육 개최] 전라남도 - 4-H정신 계승한 농업 주역될 것 결의

유기농 생태 전남 실현과 강소농 육성을 위한 ‘제55회 전남4-H회원 한마음 야영대회’가 영암에 위치한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펼쳐졌다.〈사진〉
전라남도4-H연합회(회장 이행도)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4-H회원 및 관계관 370여명을 대상으로 야영교육을 개최했다.
올해로 55회째 맞이한 야영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개·폐영식, 4-H회원과 친환경 농업, 강소농 육성 등의 의식교육이 있었다.
또 지역의 문화·관광자원 탐방의 일환으로 국제자동차경주장, 농업박물관, 왕인박사유적지, 구림한옥마을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고, 단체팀웍훈련의 일환으로 단체줄넘기와 단체줄다리기를 실시해 회원 간의 협동심과 단결력을 키웠다.
아울러 전남4-H회의 화합을 위한 클로버음악회와 봉화식이 전개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라남도4-H본부 노정아 대리 neoorient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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