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 월간 제734호>
[시·도 야영교육 개최] 대전광역시 - 대자연 속에서 4-H이념 되새겨

대전4-H연합회(회장 한규용)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4-H회원 및 지도자, 관계관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영교육 및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사진〉
대전4-H회원들은 첫날 중구 침산동에 위치한 뿌리공원과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를 견학하고 야영장으로 이동, 개영식을 진행했다. 이어서 응급구조 훈련으로 응급상황 대처법을 익혔으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개영식에 참석한 김옥현 대전시4-H본부 회장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4-H정신으로 임한다면 못 할 것이 없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다음 날 오전에는 4-H서약 및 노래를 배우고, 오후에는 수련활동으로 래프팅을 했으며, 저녁에는 봉화식을 통해 4-H이념과 금언을 되새겼다. 마지막 날에는 우수활동 회원과 지·덕·노·체 각대 대장 4명에 대해 포상하고 폐영식으로 2박3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윤석동 지도사 kieu1124@daej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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