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 월간 제734호>
[제주중앙중학교4-H회] 창의적체험활동 통해 배려심 길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중앙중학교4-H회(교장 고인숙, 지도교사 김강옥)는 지난 2일 교내에서 특수교육대상인 개별학습실 학생들과 함께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창의적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제주중앙중4-H회원들은 이호열 조리사, 신은경 교사의 지도 아래 누룽지를 이용한 누룽지탕수육을 만들었다. 특히 4-H회원들과 개별학습실 학생들이 멘토와 멘티가 돼 회원들이 각종 채소모양 썰기 시범을 보이면 개별학습실학생들이 따라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창의적체험활동에 참여한 제주중앙중4-H회원들은 “서로 도와가며 음식을 만들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제주중앙중4-H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하고 실천으로 배우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창의적체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제주중앙중학교4-H회 김강옥 지도교사  kok027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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