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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격주간 제63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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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 리 |
충북학생4-H여름캠프를 마치고
금번 옥천 학생야영장에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실시한 충북 학생4-H여름체험캠프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을 비롯한 옥천군농업기술센터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나 천연수 지도사님께서는 영농회원들과 함께 행사장의 구석구석 챙겨주시고 준비해주시는 바람에 아주 알찬 캠프가 되어 더없이 감사의 글로 대신하기가 민망합니다.
처음으로 텐트 야영교육활동을 실시하다보니 걱정도 많았고 다소 어려움도 있었지만 세세한 부분까지도 관계자님들께서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그런대로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의미가 있었던 행사였다고 만족해하는 것을 보고 저 또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번 행사로 미흡한 점은 보완하고 좋았던 점은 계속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나은 4-H인의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단걸음에 달려와 격려해주신 많은 4-H 선배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지민〉
잘 도착하여 잘 생활하고 있겠지요
안녕들 하시겠지요.
활활 타오르는 일본의 날씨. 그렇지만 무엇인가 얻으려는 우리의 열정만은 꺾을 수 없었지요.
늘 4박 5일 동안 힘들지만 따라준 우리 조 친구들, 그리고 어려운 일정을 소화한 선생님들 많은 일들이 오랜 기억 속에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젠 즐거운 추억을 머릿속에 간직한 채 일상생활에 충실하리라 믿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추억을 만드리라는 꿈을 꾸며…
〈강진구 / 4-H본부 홈페이지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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