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1 월간 제733호>
[남우회 김종무 회장] 4-H육성사업비 기탁
사단법인 남우회 김종무 회장은 한국4-H본부 김준기 회장에게 4-H육성사업비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김 회장은 지난 5월24일 남우회 부회장, 사무국장과 함께 한국4-H본부를 방문해 4-H육성 현황을 듣고 “4-H활동 주관단체로서 4-H이념으로 청소년들을 육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우리 농업과 농촌의 후계세대 및 우수한 농산물 소비자를 길러내는데 4-H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4-H가 시대를 넘어 항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남우회는 남해화학 출신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8년부터 4-H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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