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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월간 제73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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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4-H본부] 청양군4-H본부 상징탑 제막식 성료 |
충남 청양군4-H본부(회장 박수복)는 지난 15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에서 4-H본부회원을 비롯한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4-H상징탑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자리에서는 4-H인의 자주적 노력으로 청양발전의 원동력이 되자는 도약의 다짐을 했다. 〈사진〉
박수복 청양군4-H본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고자 상징탑 건립을 하게 되었다”면서 “더욱 정진하여 미래세대 육성에 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종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축사에서 “상징탑의 건립을 축하하며 초근목피시절부터 지금까지 과학영농의 실천을 통해서 농업·농촌 활성화 운동을 이어온 4-H인에게 미래에도 선도자적 위치에서 4-H정신을 계승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징탑 건립과정에서 4-H본부 지도자 및 윤경수 청양군인력육성 담당은 4-H관련 역사적 사료를 조명하고 충남지역에서 4-H회가 시작되었을 당시의 4-H지도자 등을 찾아가 청양군4-H회의 최초 명칭이 ‘후덕4-H구락부’였음을 밝혀 이번 상징탑에 반영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신원식 지도사 shingi199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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