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1 월간 제733호>
[울산광역시4-H본부] 본부 회원들의 단합 이끈 연찬교육
울산광역시4-H본부(회장 양종배)는 회원들의 화합과 일체감 형성을 위해 지난 5월 27일,~28일 양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울산광역시 4-H지도자 현지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본부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연찬교육은 강진의 파프리카재배단지와 목포에 위치한 전남농업박물관 등의 농업선진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이어서 전남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홍도와 흑산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4-H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연찬교육에 대해 울산광역시4-H본부 양종배 회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한 선진 농업 기술 습득 및 타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 알찬 교육을 자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정영환 지도사 nonggi404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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