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1 월간 제733호>
[서일고등학교4-H회] 전문성 갖춘 봉사활동 시범 보여
충청남도 서산시 서일고등학교4-H회(교장 조한구, 지도교사 이세용)는 지난 5월 28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충청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에서 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으로 스포츠 마사지 시범을 보여 참가한 청소년과 지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
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가 5월을 맞아 모범청소년을 시상하고 심신의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단체가 초청돼 시범을 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서일고4-H스포츠마사지 봉사단은 시작부터 끝까지 아산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마사지 시범을 펼쳐 전문화된 봉사활동의 귀감을 보였다.
신지혜 서일고4-H스포츠마사지 봉사단 회장은 “단순노동위주의 봉사활동을 넘어서 보다 전문화된 봉사활동으로 그 영역을 넓히는데 이바지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더욱 위대하게 봉사해 이웃들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일고4-H스포츠마사지 봉사단은 스포츠 마사지 기능을 연마해 3급 자격을 취득했고, 주말을 이용해 독거노인과 장애우들에게 효행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일고등학교4-H회  이세용 지도교사   lsy8328@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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