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1 월간 제732호>
[경상남도4-H본부] 선진농업국 연수 통해 첨단농법 습득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경남4-H본부 핵심지도자 24명이 유럽 3개국으로 해외농업연수를 다녀왔다.

경상남도4-H본부(회장 하왕봉)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9박10일간 도본부 회장단 및 시군본부 회장단 24명을 대상으로 ‘2011 핵심 4-H지도자 해외농업연수’를 실시했다.
독일, 벨기에, 프랑스 등 유럽의 선진농업 3개국에서 실시한 이번 연수는 각국의 친환경농산물 생산판매현장 견학, 농산물 선진 유통·가공·포장현장 견학, 화훼경매현장 견학 및 도시근교 전업농가 체험 등의 일정으로 이뤄졌다.
이번 연수에 대해 경남4-H본부 하왕봉 회장은 “선진국의 농업기술을 습득하고 외국의 경영마인드를 접목하여 농산물의 수입개방에 대응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4-H본부 하삼순 사무국장 hasam9001@feelg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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