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의 4-H회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대구광역시4-H본부(회장 심호웅) 회원 40여 명은 지난 1일 충남 서산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사진〉
대구광역시4-H본부 회원들은 충남 서산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한우개량사업소를 찾아 선진 농법을 익히고, 개심사 및 마애여래삼존상 등 문화유적지를 관람하며 서산시의 관광정책을 살펴보기도 했다.
선진지 견학을 마치면서 심호웅 대구광역시4-H본부회장은 “자라나는 4-H회원들의 농심을 기르고 지역사회의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4-H본부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안정재 지도사 an1560@daegu.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