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1 월간 제732호>
4-H중앙연합회 17·18일 체육대회 개최

중앙위원회의, 주요 안건 논의

한국4-H중앙연합회는 지난 21일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체육대회, 경진대회 등 주요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김화식)는 지난 21일 한국4-H회관에서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2분기 주요사업 추진에 대해 토의했다.
중앙연합회 회장단과 감사, 중앙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제31대 국장 및 중앙위원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오는 17일과 18일 4-H회원과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갖기로 했다.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못해 추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회원과 지도자간 친목을 도모하고 각 지역별 4-H활동 추진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특히 민승규 청장을 비롯한 관련인사들의 특강을 통해 우리 농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로서 자질을 키우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중에 개최될 제44회 4-H중앙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4-H에 활력를 불어넣기로 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작지만 강한 4-H인 한국농업의 희망!’을 주제로 4-H회원과 지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과정활동, 현장경진, 전시행사, 축제 등으로 모든 프로그램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로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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