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1 월간 제732호>
[경상북도4-H연합회] 단체생활·심신단련으로 협동심 배양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경상북도4-H연합회(회장 박치욱) 회원 및 학생4-H회원, 지도교사, 본부 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에 위치한 국민청소년수련원에서 단체생활과 심신단련을 통한 협동심 배양을 목표로 청소년의 달 행사가 열렸다. 〈사진〉
이번 행사는 학생회원과 연합회원 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멘토링을 통한 건전한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에 종사하는 4-H선배들과 영농과제에 대한 멘토링의 장을 마련해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줄다리기, 릴레이 경기 등 협동심을 기르는 레크리에이션과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인 강소농 육성과 녹색성장 실천 다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천년 고도의 도시 경주에서 활동을 통해 심신단련을 함과 동시에 역사적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알찬 기회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최세영 지도사 130cs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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