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회장 엄현철)는 지난 28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한 운동장에서 2011년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4-H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후계농업세대인 학교4-H회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연합회원 및 가족, 학교4-H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개회식에 앞서 오전 9시에 럭비공축구 예선과, 족구 경기를 치렀고, 오전 11시 30분에 한마음체육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있었다. 중식 후 OX퀴즈, 윷놀이, 5인6각 계주, 럭비공축구 본선, 단체계주 등이 이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이미영 지도사 ysein@jeju.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