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1 월간 제732호>
[대구광역시4-H연합회] 지덕노체 클로버 닮은 다채로운 행사 펼쳐

대구광역시4-H연합회(회장 이형만)는 지난 27일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 및 금호강 둔치에서 4-H회원, 지도자, 지도교사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 등 6개 4-H회와 일반4-H회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4-H이념을 실천키 위한 페트병 꽃심기, 체육활동을 통한 심신단련, 환경미화와 자연보호 캠페인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대구광역시4-H본부 심호웅 회장은 격려사에서 “대구의 모든 4-H 청소년들이 꿈이 있는, 꿈을 꾸는 청소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그 꿈들을 실현시켜 주기 위해 4-H 선배로서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안정재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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