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충청남도 홍성군 학교4-H회 우수회원 및 지도교사 42명은 ‘살기 좋은 우리 농촌’이라는 주제로 선진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사진〉
좀처럼 한 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관내 학생4-H회원 및 지도교사들은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세계꽃식물원을 찾아 자연과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홍성군4-H지도교사협의회 이원영 회장은 “선진지 견학내용을 토대로 학교에서 공동과제로 꽃길가꾸기 활동을 하면, 4-H회원들로 하여금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학교4-H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홍성군의 대표적인 청소년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전달수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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