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1 월간 제732호>
[충청북도4-H연합회] 선진연찬교육 우리농업 가능성 재확인
충북4-H연합회원 40여명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태안군 일원에서 선진연찬교육을 받았다.

충청북도4-H연합회(회장 박한철)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간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 태안군 일원에서 선진연찬교육을 실시했다.
21세기 농업·농촌을 이끌어 가는 핵심농업인력의 양성과 농촌지역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해 4-H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에서는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 태안백합시험장, 천리포수목원 등을 견학했다.
이어서 국화재배를 하고 있는 태안군4-H연합회 이용환 회원의 농가를 찾아 선진농업의 면모를 살폈다.
더불어 충북4-H연합회원들은 오는 7월에 있을 충북4-H연합회 임원 리더십배양교육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4-H연합회 활성화 방안을 토의했다.
박한철 충북4-H연합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선진지를 견학하면서 우리 농업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북도4-H본부 임선화 간사  lsh1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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