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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1 월간 제73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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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4-H지도교사 워크숍] 학교4-H운동 방향과 목표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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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4-H지도교사 150여명은 지난 22·23일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제1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체계적인 4-H육성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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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4-H지도교사 역량강화워크숍이 지난 22일과 23일 150여명의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홍부선 부회장,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영호 기술보급부장, 경기도교육청 이관주 교육국장, 김철환 경기도4-H연합회장 등 내빈과 경기도지도교사협의회 박정철, 이제승, 김신년 역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백수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의 4-H지도교사간 네트워크 강화 및 지도자 역할을 제고하고 체계적인 4-H육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워크숍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고 “1박2일 동안 각 지역과 학교의 우수사례를 나누고 친목도 다지는 시간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생활과 동아리활동의 중요성’(경기도교육청 이관주 교육국장),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이해’(동원대학 이병건 교수), ‘학교4-H회 활성화와 지도교사의 역할’(경기도지도교사협의회 백수근 회장), ‘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법’(에듀웨이 김성학 대표)의 강의가 있었다.
또 분임토의와 발표, 곤충 표본 만들기 과제학습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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