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1 월간 제730호>
[전라북도4-H본부] 4-H후계세대 육성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다짐

전북4-H본부(회장 윤주성)는 지난 25일 전라북도농업인회관에서 도 및 시군 4-H회장 등 이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금년에 추진할 교육, 농업인단체 활성화 방안, 후배4-H회원 육성 계획 등을 수립했다.
윤주성 전북4-H본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제역과 AI의 여파로 축산 농가들이 시름에 빠져 있는 이때, 우리 농업인 단체가 혼연일체로 극복하고 앞으로 유능한 4-H후계세대들의 적극 육성에 힘써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영철 전라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농촌의 주역인 4-H회원이 하나 되어 지역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기순도 지도사 sdki20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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