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1 월간 제730호>
[울산광역시4-H본부ㆍ농업기술센터] 4-H표지석 건립으로 회원들 자긍심 높여

울산광역시4-H본부(회장 양종배)와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운)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앞마당에 4-H표지석 제막행사를 개최했다.
제막행사에서 양종배 회장은 “4-H표지석 건립을 계기로 울산4-H운동의 재도약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회원들이 4-H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사고와 농심을 함양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4-H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4-H회원의 의지를 모아 세워진 4-H표지석은 가로 3미터, 세로 5미터로 제작됐으며, 전면에는 클로버 마크와 ‘지ㆍ덕ㆍ노ㆍ체’ 4-H이념이, 뒷면에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금언이 새겨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길부 울주군 국회의원,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 김해상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상길 울산광역시교육청 장학사 등 10여명의 내빈과 회원 70여명이 참석해 4-H표지석 제막행사를 축하했다.
한편 울산광역시4-H본부는 오후 5시부터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0년도 사무감사 및 2011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승인했다.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정영환 지도사  nonggi404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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