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1 월간 제730호>
경기도 지도자협의회 조한준 회장 취임

올해 사업계획도 수립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대연 회장이 이임하고 조한준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사진〉
이날 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는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호겸, 박종덕, 윤희문 , 김진호 의원과 경기도농단협 이영희 회장, 김일수 전화성군수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또 도협의회 1~2대 전병찬 회장, 3대 성광모 회장, 6대 김진방 회장을 비롯한 120여명의 신구임원과 시군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해 경기도4-H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지도자협의회 발전과 경기도4-H운동 활성화에 함께 심혈을 기울여준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치하하고 “4-H후배 회원들이 현역 4-H활동을 마치면 지도자회에 가입해 후배 육성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또 조한준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단결해 조직을 내실화하자”고 강조하고 “4-H에서 배운 대로 모든 힘을 다해 지도자협의회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4-H후원회 박지영 간사 pjy840@kg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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