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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4-H연합회는 지난 30·31일 예산 복지농도원에서 핵심4-H회원 교육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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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이념을 실천하고 충남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으로서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2011 충남4-H핵심회원교육이 지난 30, 31일 1박2일간 충남 예산군 대술면 복지농도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4-H연합회 임원 및 시군 회장단, 총무 등 청년농업인(영농)4-H회원, 도 및 시군의 4-H담당 지도사,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의 핵심4-H회원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4-H인으로서의 동료애를 나누며 리더십을 배양했다.
첫날 입교식에 이어 충남4-H활성화 방안, 4-H회의진행법, 충남의 농정혁신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저녁식사 후에는 4-H와 농업발전을 논의하는 분임토의가 시종 진지하게 이루어 졌다. 이튿날은 한마음체육대회를 추진하여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4-H인으로서의 자세를 다졌다.
한편, 이번 교육의 입교식서 충남농업기술원 최정규 농촌지원국장은 “충남의 청년농업인4-H회원들이 4-H활동을 통해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충남4-H본부 이정우 회장은 “충남의 핵심4-H회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충남4-H의 활성화를 위해 각자의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해 해 나가자”고 말했다.
〈충청남도4-H본부 강희원 차장 uv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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