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1 월간 제730호>
[경상남도4-H연합회] 시대에 걸맞은 연합회 활동 펼치기로

지난 16일 열린 경남4-H연합회 연시총회에서 김종부 회장이 취임했다.

경상남도4-H연합회는 지난 16일 도농업기술원에서 2011년도 연시총회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총회는 50여명의 대의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임원개선, 사업계획, 정관개정 및 기타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54대 경남4-H연합회장에 취임한 김종부 회장(28· 함안군)은 취임사를 통해 “소수 정예인력 중심의 활동을 펼치겠고, 회의·행사위주의 활동에서 지식·정보학습활동으로 탈바꿈하는데 앞장서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시총회 후 참석자들은 도농업기술원내에 설치된 ATEC현장에서 친환경농산물 생산 전문교육의 일환으로 파프리카와 방울토마토의 첨단 재배기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최희효 지도사 choi7639@korea.kr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충청북도4-H연합회] 도연합회 여부회장에 이수지 회원 선출
다음기사   〈제30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 취임인사〉4-H에 자부심 가질 수 있는 활동 적극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