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1 월간 제729호>
곡성군4-H연합회 - 지역사회 발전에 젊은 피가 앞장설 것

곡성군4-H연합회는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전남 곡성군4-H연합회는 지난 25일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설재훈)에서 제47·48대 회장 이·취임식 및 2011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지인선 제48대 곡성군4-H연합회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좋은 것을 더욱 좋게 하자는 4-H슬로건을 가슴에 새기고 젊은 회원들이 일심단결하여 보다 풍요롭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에 이어 직전회장과 유공 공무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전역회원에 대한 전역패 수여, 2011년 주요사업 협의, 규약개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연시총회를 진행했다.
김인수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기술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예방에 동참해 준 4-H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4-H이념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봉사, 헌신하는 모범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김선표 지도사 spkim9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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