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1 월간 제728호>
이학동 국장, 윤병언 지도관 발령
농촌진흥청

<이학동 국장>

<윤병언 지도관>

농촌진흥청에서 4-H업무를 관장하는 농촌지원국장에 이학동(李鶴東·53세) 씨가, 지도정책과 대외협력담당에 윤병언(尹秉彦·50세)씨가 각각 임명됐다.
이학동 국장은 1981년 영풍군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안동군농업기술센터를 거쳐 1993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근무했다.
이 국장은 지도정책과, 소득개발기술과 등의 업무를 보았으며 지원기획과장, 지도정책과장, 농촌지원국장,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과장을 역임했다. 4-H육성에 관심이 많고 전문성이 높아 4-H활성화를 위한 업무추진에 기대가 크다.
또 윤병언 지도관은 1980년부터 양구·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했으며, 2001년부터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기술공보, 인력육성, 기술지원기획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2010년 10월에 농촌진흥청으로 자리를 옮겨 식량축산과 친환경농업을 담당해 왔다.
강원도농업기술원 재직 시절 4-H업무를 맡아 회원 육성에 힘쓰는 등 일선 4-H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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