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1 월간 제728호>
신임 임원단 구성 및 사업계획 심의
부여군4-H본부

부여군4-H본부는 지난 18일 연시총회를 열고 김세환 회장을 다시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부여군4-H본부(회장 김세환)는 지난 18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 세미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11시부터 모인 부여군4-H본부 회원들은 회의에 앞서 2011년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지난 2년간 4-H본부를 이끌어왔던 김세환 회장이 연임하게 됐고 부회장에는 이두영, 권오만, 박근옥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지난해 부여군4-H본부 활동실적을 평가했고 올해 사업계획으로 4-H회원 과제활동 및 영농사업지원, 학교4-H회 꽃묘지원, 청소년의 달 행사, 한마음대회, 선진지 현지연찬,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업계획에 대해 심의하여 일 년간 추진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김세환 부여군4-H본부 회장은 취임사에서 “미래농업을 대비해 첨단기술을 가진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방향으로 4-H활동을 강화하고, 부여군 농업을 위해 희생,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동혁 지도사 airship@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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