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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격주간 제63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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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으로 자치활동 능력 배양 |
강화군4-H연합회
인천 강화군4-H연합회(회장 최정국)는 지난달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하내수련원에서 강화군4-H야영교육을 개최했다.
학생 및 영농회원, 지도교사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야영교육에서 회원들은 퍼즐 맞추기와 단체 게임을 통해 하나된 마음으로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단합된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개영식과 서약 제창으로 시작된 이번 야영교육은 도전 챌린지 게임, 영상미디어 활동, 국궁 체험, 서바이벌 게임 등의 활동적인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루었으며, 오전 오후로 나눠 예선과 결선을 치렀다. 세줄타기와 레펠 훈련으로 진행된 챌린지 게임은 모험심과 극기력을 기르기에 충분했다. 또 흥겨운 재즈댄스 시간에는 흥겨운 리듬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모두가 자치활동 능력을 배양하는데 힘을 쏟았다.
아울러 봉화식을 통해서는 4-H이념을 생활화하고, 농촌 지킴이로서의 생활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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