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1 월간 제728호>
4-H회원들의 농심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
충남4-H연합회는 지난해 29일 연말총회에서 가상현 회장을 선출했다.
충청남도4-H연합회

충청남도4-H연합회(회장 조정행)는 지난해 12월 29일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4-H서약을 시작으로 감사보고, 2010년 사업 예산 및 결산이 이어졌고 임원선출로 마무리했다. 제54대 충청남도4-H연합회장에는 가상현(천안시) 회원이 당선됐고, 남부회장에 박형진(서천군), 여부회장에 김민경(아산시), 감사에 이규태(금산군), 김우성(논산시) 회원이 각각 선출되어 임원진을 구성했다.
가상현 충남4-H연합회 신임회장은 “지·덕·노·체 4-H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농심함양은 물론 미래 농업 농촌의 후계자로서 경쟁력 있는 충남 농업 건설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정행 직전회장은 “4-H회원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값진 일 년을 보냈다. 신임 임원단을 통해 우리지역 4-H운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4-H본부 강희원 실장  uv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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