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1 월간 제727호>
조직활성화대회 4-H운동 디딤돌 마련

고성군4-H본부

고성군4-H본부는 지난 13일 조직활성화대회에서 새로운 4-H운동의 바람을 일으키자는 염원을 담아 기념식수를 했다.
강원 고성군4-H본부(회장 윤선준)는 회원 55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13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한)에서 조직활성화대회를 개최했다.
신임 회장단을 구성하고 지역농업인단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된 이번 대회는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총회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정관을 개정하고 2011년을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출하였다.
마지막으로 4-H동산에서 고성군4-H인의 총체적 단합을 토대로 새로운 4-H운동의 바람을 일으키자는 염원을 담아 기념식수를 했다. 4-H동산은 지난 2002년 고성군4-H본부가 구성되었을 당시 송태겸 초대회장이 조성한 것이다.
윤선준 고성군4-H본부 신임 회장은 “우리나라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전통있는 4-H운동의 바통을 이어받게 돼서 기쁘다”며 “4-H회원들과 함께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성군4-H본부 전동근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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