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1 월간 제727호>
지역본부 4-H활동 추진역량 강화

지역4-H활성화 평가회

지역4-H활동 추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진 지난해 지역4-H활성화사업 평가회가 지난 21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이 사업에 참여한 경기 여주군, 강원 고성군, 충북 음성군, 충남 부여군, 전북 진안군, 전남 함평군, 경북 영천시 등 7개 시군의 4-H시군본부 회장과 지도자, 4-H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시군은 올해 지역별로 4-H현황과 활성화사업 추진내용, 반성과 계획 등을 발표했다.
김준기 한국4-H본부회장은 발표가 끝난 후 “이제 4-H운동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4-H인들이 자주적이고 자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각 지역별로 4-H운동 민간추진역량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4월 기본계획을 시달한데 이어 5월 3일과 4일 각 시군핵심지도자 5명씩 참석한 가운데 사전교육을 가졌다. 또 6~11월 중에 1단계사업인 지역4-H조직간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연찬회를 가졌고, 2단계사업인 지역4-H가치실현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조직활성화대회 4-H운동 디딤돌 마련
다음기사   4-H국제교환훈련, 6개국 29명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