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4-H본부

경남 합천군 4-H본부(회장 정기현) 및 4-H연합회(회장 박갑제)는 지난 14일 관내 17가구에 격려금 20만원씩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조손농가 지원사업에 사용된 340만원의 격려금은 합천군4-H연합회가 지난 3월부터 대양면 덕정리에 위치한 공동학습포장에서 벼를 재배, 수확하여 얻은 수익금과 4-H본부의 후원기금으로 마련되었다.
정기현 합천군4-H본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을 돕기뿐만 아니라 합천군4-H회가 더욱 단결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갑제 합천군4-H연합회장은  “4-H회원들의 노력이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우리 농촌에 새 희망의 푸른바람을 불러일으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이재숙 지도사 kokurye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