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1 월간 제726호>
회원들의 사기 높이고 격려 시간 가져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

지난 19일에 열린 제31회 충북4-H대상 시상식에서 양창근 회원과 청원고4-H회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 농업회관 3층 대강당에서 4-H회원 및 지도자, 담당 지도사 등 225명이 모인 가운데 제31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농촌 후계세대인 4-H회원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유능한 역량을 갖춘 후계농업전문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영농기술개발, 우수활동학교4-H회, 우수지도교사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충북4-H본부 최동복 회장은 “4-H대상 시상식은 회원들의 영농정착 의욕을 더욱 더 고취시켜 우리 지역, 우리 나라 농업·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수상자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회원이 4-H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창근 증평군4-H연합회장이 영농기술 대상을, 청원고등학교4-H회(지도교사 장의영)가 우수활동학교4-H대상을 받았고, 청주 가경중학교, 영동 상촌중학교, 단양 가곡중학교 등 3개 학교가 4-H활동 우수학교로 선정돼 본상을 받았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여우연 지도사 yyyeu@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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