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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위한 4-H인 단합과 결속 다져
부여군4-H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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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4-H한마음대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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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충남 부여 지역 200여 명의 4-H지도자와 회원,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4-H인 부여농업사랑 한마음대회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4-H운동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변화와 경쟁의 시대에서 4-H인 모두의 지혜를 하나로 모으고자 개최된 것으로 1부 만남의 장에서는 부여군 4-H 연혁보고를 시작으로 부여8미 홍보 상영, 부여군4-H본부 권오만 부회장의 성공사례 발표로 진행되었다.
2부 나눔의 장에서는 4-H인 간담회를 통해 4-H인들의 격의 없는 토론으로 부여군 농업발전방안을 논의하였고 클로버 왕 선발퀴즈,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4-H인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한편, 이용우 부여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4-H의 이념인 지·덕·노·체의 뜻을 다시 한번 되새겨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이겨내고 전국의 부여군클로버회원 모두가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동혁 지도사 airship@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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