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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大賞)]
조정행 〈충남4-H연합회장〉
 2003년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화고, 홍성군4-H연합회장을 거쳐 현재 충남도4-H연합회장과 한국4-H중앙연합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딸기(3300㎡)와 수도작(2만㎡)을 기반으로 착실하게 농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가꿔가고 있다.
공동과제포 운영, 꽃길과 꽃동산 조성, 농업환경보전 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영농4-H회 예비 묘판 설치 및 공급, 고령화 및 농촌일손돕기, 건전육묘 보급, 작목4-H연구회 조직 등 농촌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본상(本賞)]
박종관 〈전남4-H연합회 부회장〉
 진도군4-H연합회장을 거쳐 현재 전남4-H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영농(전 6만2313㎡, 답 9284㎡)에 종사하고 있다.
4-H선배와의 만남행사, 서남권 5개군 청소년의 달 행사 등을 추진했다. 명절 귀성객맞이, 불우이웃돕기, 경로당봉사활동, 무연고 묘 풀베기, 신비의 바닷길 행사 등에 힘썼다.
박영현 〈경북4-H연합회 의전실장〉
 청도군4-H연합회장을 거쳐 현재 경북4-H연합회 의전실장을 맡고 있다. 600여평의 신품종 콩(태광콩) 공동학습포를 운영해 4-H회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종자를 분양했다. 비육우, 감재배, 찰벼재배 과제활동으로 영농기술 습득 및 보급에 앞장서면서도 4-H봉사활동을 적극 펼쳐 지역4-H 발전에 힘썼다.
[우수상(優秀賞)]
윤영환 〈제주4-H연합회 사무국장〉
 1997년 고등학교4-H회 활동을 시작으로 대학4-H회를 거쳐 14년간 4-H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도연합회 사무국장과 서귀포4-H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4-H회원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감귤원 관련 봉사활동(21회)과 작은예수회(30회) 봉사활동, 김장김치 나눠주기(4회), 환경정화 활동(32회), 올레길 꽃길가꾸기(철쭉 등 60본) 등에 앞장서 왔다.
[특별상(特別賞)]
윤승현 〈강원 횡성군4-H연합회장〉
 2004년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횡성군4-H연합회에 가입해 4-H활동을 시작했다. 5ha의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한우를 사육하면서(300평, 50두) 한우연구모임 활동으로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강원 축산아카데미교육 및 선진지 견학(6회),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료포 조성(9900㎡)으로 21세기 농업인CEO로 성장하며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윤병학 〈울산4-H연합회 회장〉
 2005년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했으며, 재학 중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1년간 해외장기현장실습을 하기도 했다. 한우 210두를 사육하고 있는데 축산기사, 인공수정사,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4-H영농과제포 운영(고추밭 990㎡)를 운영하고 4-H회원 선진영농현장교육, 4-H회원 역사문화탐방, 문수산 등반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쳤다.
천인창 〈인천 옹진군4-H연합회〉
 2003년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옹진군4-H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섬마을인 북도면 신도에서 포도밭 1만5000㎡, 복숭아밭 6600㎡를 친환경농법으로 경작하고 있다. 4-H회원 선진영농현장교육과 역사문화탐방 등을 실시했으며, 마니산 등반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쳐 아름다운 고장만들기에 힘썼다. 제26회 농어촌청소년대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태명 〈경남4-H연합회장〉
 고등학교 시절부터 4-H활동을 시작해 2001년 합천군4-H연합회에 가입해 군연합회 부회장을 거쳐 현재 도4-H연합회장과 한국4-H중앙연합회 정책국장을 맡고 있다. 한우 40두와 마늘, 양파 등 1만9100㎡의 영농활동을 하면서 영농4-H회원 공동학습포(고구마 외 2종, 1200~3960㎡)를 운영했다. 중앙 및 도단위 4-H교육훈련행사 참여 및 군단위 행사를 개최해 4-H활성화에 힘썼다.
정봉우 〈부산4-H연합회 부회장〉
 부산 동래원예고4-H회장과 한국농수산대학4-H회장을 거쳐 현재 태양농원을 운영하며서 부산4-H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학생4-H회원 영농체험을 위한 공동학습포를 운영해 감자·옥수수 등을 재배했다. 또한 벼를 심은 화분에 우렁이를 넣은 생태화분과 묘목을 학교에 배부하고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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