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1 격주간 제643호>
신임 회장에 박현성 4-H교사

전북4-H지도교사협의회, 가산점 제도 확정

<박현성 신임 회장>
전라북도4-H지도교사협의회 신임 회장에 박현성 4-H교사(익산고)가 선출됐다.
전북4-H지도교사협의회는 지난 16일 총회를 갖고 박현성 회장과 김학전(장수 산서고), 이동원(부안여상) 부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또 총무는 김선승(고창 흥덕중), 감사는 정명규(익산 함열고) 4-H교사가 각각 맡았다.
특히 전북은 올해부터 4-H교사에 대한 가산점제도가 실시돼 새회장단 출범과 함께 4-H활동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이에따라 총회에 앞서 15일부터 2일간 전북농업기술원 농심관에서 관내 시군별 7명씩 98명의 4-H교사와 관계공무원등 1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교사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가산점 제도 시행을 앞두고 유능한 4-H전문지도자를 양성하고 우수학교4-H회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으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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