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1 격주간 제643호>
어려운 이웃 마음 밝힌 크리스마스트리

파주 광탄종고4-H회

4-H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크리스마스트리가 파주의 사회보호시설을 환히 밝히고 있다. 〈사진〉
경기 파주시 광탄종고4-H회원들은 지난 20일 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과제작품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트리는 화분에 율마를 심고 장식을 한 것으로 4-H회원은 집에 갖고 가지 않고 관내 겨자씨사랑의 집과 시몬의 집 등 사회 보호시설에 전달키로 의견을 모았다.
4-H회원들은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지난 여름부터 4-H과제포에서 직접 농사짓고 수확한 농산물을 판매한 수익금과 함께 이들 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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