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1 월간 제725호>
하수처리장 둘러보며 물의 소중함 되새겨
진전중학교4-H회

경남 마산시 진전중학교4-H회(교장 박동규, 지도교사 송기호)는 지난 6일 창원시 덕동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지역의 환경관련 시설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전중학교4-H회원들은 하수처리장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시청한 후 하수종말체험관에서 하수의 정화과정을 둘러보았고, 환경지킴이가 되겠다는 전자서약서를 작성하기도 하였다.
이번 견학은 진전중학교4-H회원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물의 사용 방법, 환경의 중요성 등을 새롭게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활동을 마친 후 1학년 변보현 회원은 “앞으로는 물을 낭비하지 않고 세제나 샴푸 등은 될 수 있는 대로 적게 사용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진전중학교4-H회원들은 논 생태체험활동, 학교화단정리하기 등 자연사랑·농촌사랑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진전중학교4-H회 송기호 지도교사  song71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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