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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총회, 사업 협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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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석 신임 회장> |
서울시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한승석)는 지난달 18일 연말총회에서 임원개선을 통해 한승석 교사(서울디자인고)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관내 16개 초·중·고교의 4-H회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말총회에서 협의회는 임원 개선은 물론 협의회 및 서울시4-H활성화 방안 토의, 2007년도 주요 사업계획 협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임원개선에서 협의회는 한승석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고등부 이창호(동양공고), 중등부 김임학(고명중) 교사를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유미향(고명정산고) 교사를, 총무에는 김복희(수유중) 교사를 각각 선출하였다.
한승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의회와 서울시 4-H의 활성화를 위해 지도기관과 협의를 통해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새해에도 청계천 야생화 전시회 및 학생4-H아리아리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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