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1 월간 제725호>
<제10회 사이버백일장 수상작> 강낭콩의 아빠가 되었어요!

윤 재 성 회원 (경남 마산산호초등학교 4학년)

4-H 동아리 활동으로
강낭콩을 기르게 됐어요.

식물은 난생 처음으로
심고 가꾸어봤어요.

강낭콩을 심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강낭콩이 자란다는 게
더 신기했어요.

나도 이제 강낭콩 아빠라니까
더욱 더 신기했어요.

처음 기르는 식물이라
관심과 사랑을 더 주었어요.

강낭콩이 빨리
자랐으면 좋겠어요.

어, 어, 어
싹이 났어요!

싹이 너무 작아서
귀여웠어요.

어, 어, 어
꽃이 폈어요.

새하얀 꽃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식물을 기르는 것은
참 재미있어요.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알기 쉬운 도시농업 가이드북 3종 펴내
다음기사   학생4-H회원 기량 마음껏 펼친 한마당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