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재 성 회원 (경남 마산산호초등학교 4학년)
4-H 동아리 활동으로
강낭콩을 기르게 됐어요.
식물은 난생 처음으로
심고 가꾸어봤어요.
강낭콩을 심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강낭콩이 자란다는 게
더 신기했어요.
나도 이제 강낭콩 아빠라니까
더욱 더 신기했어요.
처음 기르는 식물이라
관심과 사랑을 더 주었어요.
강낭콩이 빨리
자랐으면 좋겠어요.
어, 어, 어
싹이 났어요!
싹이 너무 작아서
귀여웠어요.
어, 어, 어
꽃이 폈어요.
새하얀 꽃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식물을 기르는 것은
참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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