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1 월간 제724호>
4-H과제작품 교내 갤러리에 전시

제주 우도중4-H회원들은 과제작품으로 만든 북커버와 토시를 교내에 전시했다.
우도중학교4-H회

제주특별자치도 우도중학교4-H마음나눔반(지도교사 김강옥, 강애도)은 4-H활동을 하면서 만들었던 과제작품을 모아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교내 안뜰갤러리에 전시했다.
회원들이 전시한 과제작품은 북커버와 토시로, 북커버는 제주 갈천을 이용한 것으로 더러움이 잘 안타고, 회원이 직접 구상한 디자인을 그림으로 그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을 완성해 책의 소중함을 알게 했다. 토시 또한 제주 갈천을 이용했으며, 나비 모양 디자인을 손등에 만들어 달고 멋을 냈으며, 여름철 햇빛 가림 용도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작업을 할 때 사용하면 땀에 붙지 않아 매우 유용하다.
한편 회원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더 좋은 과제작품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우도중학교4-H회 김강옥 지도교사  kok027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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