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1 격주간 제643호>
강원도연합회장에 홍이표 회원 당선

겨울문화체험 갖고 단합도 다져

<홍이표 회장 당선자>
강원도4-H연합회장에 홍이표 회원(27)이 당선됐다.
강원도4-H연합회는 지난 21일 태백시청소년수련관에서 7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갖고 회장에 홍이표 회원, 남부회장에 오진균 회원, 여부회장에 조은진 회원 그리고 감사에는 최종섭 회원과 이인섭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
홍이표 회장 당선자는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삼척시연합회장을 지냈으며 강원도연합회 오락부장, 총무부장, 기획부장, 남부회장을 두루 거쳤으며, 현재 삼척시 도계읍에서 6헥타의 고랭지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홍 당선자는 회장으로 선출된 직후 “4-H를 사랑하는 4-H인으로 4-H이념과 4-H정신을 이어받아 4-H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홍당선자는 “도연합회와 시군연합회의 긴밀한 유대와 교류를 통해 화합되고 단합된 모습으로 4-H활동을 활력화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원도연합회는 총회에 이어 22일 정선군에 있는 하이윈스키장에서 겨울문화체험으로 스키 및 스노우보드를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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