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1 월간 제722호>
미래농업 핵심CEO 되기 위한 자질 함양
밀양시4-H회원 지도력배양훈련

경남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기)는 4-H회원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밀양시 산내면 남명 얼음골폭포관광농원에서 지도력 배양훈련을 실시하였다.〈사진〉
이날 훈련은 농업·농촌 활성화 방안 특강, 회의진행기법 교육, 우수회원 과제발표, 촛불의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어 밀양시4-H회원들에게 4-H이념을 바탕으로 미래농업의 핵심CEO가 되기 위한 자질을 함양하고 선진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배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밀양시4-H본부(회장 엄차현) 임원진과 밀양시4-H연합회 역대회장단모임 사랑회(회장 김종수) 임원진이 방문하여, 4-H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종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4-H회원들에게 “건전한 사고와 생활로 후계농업인으로서의 책임과 기술농업 선도를 위한 기술향상에 많은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민경희 지도사 mymk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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