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1 월간 제722호>
귀농인을 위한 귀농·귀촌종합대학 출범
농진청, 한국철도공사와 MOU 체결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과 한국철도공사(사장 허준영)가 ‘건강 100세를 향한 100명의 100시간 학습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귀농·귀촌, 녹색철도 활성화’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7일 한국철도공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이 두 기관은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한국철도공사는 ‘지역현장 귀농열차 운행 및 농촌체험 테마관광 상품 운영’을 지원하고 △농진청은 ‘철도를 이용한 관광코스 개발 및 귀농·귀촌종합대학 운영’으로 전원생활에 쉽게 적응하고 안정된 농촌정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서울역 귀농교육 수료자의 후속교육 필요성에 따라 귀농교육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귀농·귀촌종합대학 교육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귀농·귀촌종합대학은 현재까지 단기적이고 산발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교육을 대상별 맞춤형교육으로 체계화하여 앞으로 10년간 1만 명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홈페이지(http://hrd.rda.go.kr)와 전화 (031-290-693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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